수험생·취업준비생, 얼굴지방흡입술 ‘나노V라인’ 예약 급증!

매년 11월, 12월이 되면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의 성형수술 예약이 

급증한다. 특정기간에 성형수술 예약이 급증하는 이유는 성형수술의 경우 회복 기간이 필요해 수능시험 

전이나 대기업 공채가 시작되기 전, 미리 성형외과를 예약하는 수험생, 취업 준비생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올해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 도인경씨(수험생, 19세)는 “주변에 수능 시험을 보고나서 성형수술을 계획하는 친구들이 많다. 

 눈성형(쌍커플수술)은 기본이고, 안면윤곽이나 양악수술 등 뼈를 깎는 수술까지 생각하는 

친구들이 대다수 이다. 대학교 입학식 전에 회복기간을 가지려면 미리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아 눈성형과 

얼굴지방흡입술을 예약해 놓은 상태이다”고 말했다.

또한 도씨는 “아직까지 얼굴에서 빠지지 않고 있는 젖 살을 손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얼굴지방흡입술인 

나노V라인 시술을 예약했다”고 전했다.

또한 도씨는 “아직까지 얼굴에서 빠지지 않고 있는 젖 살을 손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얼굴지방흡입술인 

나노V라인 시술을 예약했다”고 전했다. 11월에 대기업 공채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이지영씨

(취업준비생,23세)

또한 성형수술을 미리 예약해 놓은 상태다. 이씨는 “이중턱 살과 심술보 살 때문에 첫인상이 좋지 않은 편이다. 더군다나 

불필요하게 얼굴에 지방이 많이 분포돼 있어 얼굴이 넓고 커보인다”며 “사회 첫 직장의 면접시험을 

앞두고 자신감 없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얼굴지방흡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얼굴형이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하는 만큼 부드럽지 못한 얼굴 이미지는 취업준비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 콤플렉스를 갖게 한다. 뼈를 깎는 윤곽술은 수술에 대한 환자들이 느끼는 부담도 높고, 

회복기간이 오래 걸려 당장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이나 수험생들에게는 무리한 성형수술이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는 시술이 바로 ‘나노V라인(얼굴지방흡입술)’이다.

나노V라인은 단기간에 얼굴의 불필요한 지방들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은 약 30분 소요되는 

간단한 시술이며, 붓기나 멍은 약 일주일 후면 모두 사라져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뷰티라인성형외과(http://www.beauline.co.kr)  유현재 원장은 “뼈보다 얼굴 지방이 발달해 넙데데해 

보이는 얼굴의 경우 나노V라인으로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실제로 더운 날씨가 지나가고 

회복기가 안정적인 10월, 11월 사이에 수험생과 취준생의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