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인성형외과 미세자가지방이식

두 자녀의 엄마인 김우신씨(여,35,주부, 가명)는 최근 첫째 딸아이 학교 입학식에 참석을 했다. 늘 그렇듯이 아이들에게도 떨리는 날이지만 부모들에게도 입학식이라는 날은 떨리고, 설레이는 날인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 하다. 김씨도 마찬가지로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고 가장 맘에 드는 아껴뒀던 옷으로 골라 차려 입고 딸과 함께 학교를 향했다. 딸이 배정받은 교실에 들어섰을 때 많은 학부모들이 뒷자리에 서서 자신들의 딸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식구들과 대화를 나누느라 부산한 모습이었고 김씨도 자신의 딸이 어느덧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어 또래들과 앉아있는 모습이 대견하기 까지 했다.

그런데 잠깐 딸 친구들의 엄마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김씨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학부모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나이가 젊어 보이고 상대적으로 김씨 본인이 나이가 너무 들어 보이기까지 해서 그 자리에 계속 머물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그리하여 김씨는 급기야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찾았다.

뷰티라인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유현재원장은 '30대40대 주부들의 얼굴 쳐짐과 눈가 주름 등 지방 빠짐으로 인한 가식적 노화현상을 자기의 지방을 부족한 부위에 이식함으로써 다시 예전의 자기의 얼굴로 돌아갈 수 있는 자가지방이식술이 상당히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러한 자가지방이식술은 본인의 지방을 채취하여 부족한 부위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부작용이 심하지 않고 빠른 시일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어 최근 중년여성들의 동안으로 가는 방법 중 가장 많이들 찾는 수술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유원장은 '자가지방이식술은 간단한 시술로서 수술시간이 길지 않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수면마취로 수술이 이루어져 간단하고 안전한 수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보통 30대 40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여성들의 경우 얼굴부위에 지방이 빠져 눈 주위에 주름이 생기고, 이마에 지방이 빠져 꺼지게 되며, 볼 살의 지방 빠짐으로 인해 광대뼈가 돌출되어 보여 과거 젊었을 때와 다르게 나이가 들어 보이고 얼굴의 입체감을 잃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을 본인의 지방으로 부족한 부위에 주입하여 얼굴의 광대뼈의 돌출,깊게 파인 이마를 도톰한 이마로, 그리고 팔자주름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오원장은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 하더라도 항상 수술에는 얘기치 못하는 부작용과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담당의의 충분한 상담과 더불어 본인과 본인이 행하려고 하는 수술이 적합한지를 판단하여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성형외과전문의 유현재원장

출처 : 뷰티라인성형외과